심실세동 환자들에게 극히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서 대부분의 심근에 활동전위를 유발하여 심실세동이 유지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심실세동을 종료시키고 심장이 다시 정상적인 전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실세동이 발생한 후 4~5분 이내에는 제세동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4~5분이상이 경과한 후에는 심폐소생술을 우선 시행한 후 제세동을 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일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준비하는 동안 심폐소생술은 계속한다.
휴대용 가방이나 자동심장충격기(AED)의 뚜껑을 개봉 후 전원을 켠다.
전극패드는 성인용과 8세 미만의 어린이용 2가지로 분류되므로 환자에 알맞은 전극패드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8세 이상의 소아에게 소아용 패드나 시스템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환자의 가슴이 잘 보일 수 잇도록 옷을 벗긴 후 땀이나 물에 젖어 있는 경우 재빨리 닦아준다.
첫 번째 패드를 환자의 오른쪽 쇄골 아래에 부착한다.
두 번째 패드는 왼쪽 젖꼭지 바깥쪽 아래에 부착한다.(패드에 부착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전극패드가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연결되었는지 확인한다.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를 만지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 후 환자로부터 떨어진다.
자동심장충격기(AED)가 환자에게 쇽이 필요한지 아닌지 분석한다.
환자에게 쇽이 전달되기 전에 환자를 만지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아무도 환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에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쇽버튼을 누른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2분마다 분석을 시행하므로 음성의 지시에 따른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2분마다 분석을 시행하므로 음성의 지시에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