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호흡기 질환 및 폐결핵 등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최소 1년에 1회 이상 흉부 촬영을 권장합니다. 폐결핵, 폐렴,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심장비대 및 변형에 관한 흉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검진을 위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골밀도 측정은 주로 척추부위를 측정하며 WHO 진단기준에 따른 T-점수가 -2.5 이하인 경우 골다공증으로, -1.0 이하를 골감소로 진단 정의 합니다.
방사선 검사는 인체에 해로운가?
건강을 체크 하거나, 병이 생겨 병원에 가면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를 합니다. 그러나, 방사선이 인체에 해롭다는 막연한 사실 때문에 방사선 검사에 대하여 지나치게 걱정을 합니다. 보건소에서 사용되는 방사선 검사는 피폭선량이 매우 적어서 신체적이나 유전적 이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은 가급적 자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