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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뉴스
| 제목 | ‘준예산 체제’ 서대문구, 민생예산 298억원 선결처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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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2 | 등록일 | 2025-01-21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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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예산 체제' 서대문구, 민생예산 298억원 선결처분 (2025. 1. 20. OBS 뉴스)
▲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인터뷰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의회의 예산 기습처리 등으로 준예산체제로 새해를 맞은 서울 서대문구가 어르신일자리, 보훈예우수당, 학교급식, 취약계층 설 명절 지원 등 25개 사업에 298억 원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성헌 구청장은 "어르신일자리 등 민생과 직결된 사업이 중단 또는 지연돼 구민 생계와 안전, 지역경제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예산수정 동의안을 기습 발의해 기존 여야 합의안 대신 가결시켰고, 구는 이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지만 의회가 열리지 않아 준예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성헌 / 서대문구 구청장: 지금이라도 합리적인 차원에서 재의요구를 받아들이고, 표결을 해서 가부간의 결론을 내주시게 되면 이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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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