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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풀어가는 ‘협치(協治)거버넌스’를 통해 행정-민간-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협치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구정을 추진한다.
02. 100가정 보듬기 사업 500호 결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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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민간 참여를 통해 선진국형 기부문화 정착의 틀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현재 500호 가정에 총 26억원의 후원금을 연계해 준, 서대문만의 나눔복지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03. 독립·민주유공자 ‘나라사랑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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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대문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민주 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공공임대주택 ‘나라사랑채’를 공급했다. 서대문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공원이 위치한 역사성을 잇고 독립민주 정신을 선양하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했다.
04. 서대문구 여권발급 '3일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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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대행하는 여권 발급은 보통 신청 후 4~5일 정도 소요되는데, 서대문구는 이를 1~2일 단축해 3일 만에 여권을 발급한다.
05. 찾동의 시초! 서대문구 ‘동복지허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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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201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사무소를 복지 중심으로 바꾸는 동복지허브화 사업을 시작했다. 전국 최초로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동주민센터로 전진배치하고,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지역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취약계층을 발굴해 사각지대를 줄인 성과 를 거둔 이 사업은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동을 ‘행정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
06. 주민이 행복한 경제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마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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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는 155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자발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들이 사람 중심의 경제, 마을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가좌역 부근에 문을 연 센터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누구나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07. 서대문 다목적체육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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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신관인 서대문다목적체육관이 문을 열었다.
08. 복지방문지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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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0월 전국 최초로 ‘복지방문지도 전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이 지도는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 ‘수급 결정’, ‘지속 관리’의 전과정을 전산화해, 복지 담당자가 위기 가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취약 계층별 위험 상태를 고위험군 빨강색, 중위험군 주황색, 저위험군 파랑색 등으로 표시해 실시간 현황 관리가 가능하다.
09. 젊음과 활력이 살아있는 컬쳐 밸리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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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촌 연세로가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되면서 사람중심의 축제·문화의 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신촌에 ‘창작놀이센터’와 ‘신촌사랑방’, ‘청년창업꿈터’를 개관하고 ‘이화스타트업 52번가 청년몰’을 조성하여 신촌을 청년문화와 일자리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10. 서울시 최초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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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해 6월 서울시 최초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
하고 유네스코 47개국 195개 회원도시와 비전을 공유하며 개인의 역량 증진과 사
회적 통합, 경제적 발전과 문화적 번영,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